순창군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및 조기정착을 위해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집중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공용터미널 및 톨케이트,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고 도로명 표기법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귀례 민원과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요금소,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고향집의 도로명주소를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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