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3일 사회복지시설 전주영아원 등 5개소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컴퓨터 등 필요 물품을 구입해 5개 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30여명의 직원들은 각 시설에서 봉사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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