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계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산란계 농가 4인이 (정석균, 박노창, 양종선, 정병길)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란 550판(308만원 상당)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 계란을 기탁한 산란계 농장주는 “지난 3월 AI로 인해 농장에서 오리 8,00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아픔을 같이해 이겨 낼 수 있었다” 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이홍식 hslee182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3일 동계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산란계 농가 4인이 (정석균, 박노창, 양종선, 정병길)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란 550판(308만원 상당)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 계란을 기탁한 산란계 농장주는 “지난 3월 AI로 인해 농장에서 오리 8,00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아픔을 같이해 이겨 낼 수 있었다” 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