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헌신한 이장․부녀회장들에 대한 완주군수 표창이 수여되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단풍으로 물든 고산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둘레길 등반대회와 함께 화합팀, 행복팀, 으뜸팀, 소통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농구공 넣기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부녀회장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단합해 군정의 주인공으로서 으뜸도시 완주 건설에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완주= 임연선기자 ly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