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15 노인시설 운동용품 지원’ 2차 전달식을 23일 전주시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전주 송천제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배드민턴 라켓 10점, 셔틀콕 10점, 스탭박스 7점을 전달했다. 특히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최은희 의원이 함께 전달식에 참여해 전달식을 빛냈다.

한편 전라북도생활체육회는 2015 한해동안 도내 노인시설 195개소에 총 5,674점 1억5천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였으며 총 7회의 전달식을 가져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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