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3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심리지수는 98로 전월(98)과 동일했다.
같은 기간, 생활형편전망CSI는 97로 전월(96)과 비슷한 가운데 현재 생활형편전망 CSI는 92로 전월(90)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99로로 전월(98)과 비슷하고, 소비지출전망 CSI는 101로 전월(104)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전월과 비슷(64→65)한 가운데 향후경기전망 CSI는 전월보다 소폭 상승(74→76)했다.
현재가계저축(93→94) 및 가계저축전망(94→95) CSI와 현재가계부채(98→97) CSI는 전월과 비슷한 가운데 가계부채전망 CSI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94→92)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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