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가 전주 씨네 골든마우스로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을 초청한다. 30일 오후 3시 전주시네마타운 6관.

‘전주 씨네 골든마우스’는 영화계 분야별 마스터들과 소통하는 영화‧영상 분야 전문가 강의로 이번에는 상반기 화제작 ‘귀향’의 조정래 감독을 모시고 ‘귀향, 14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가 하면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14년이 걸리는 등 여러 면에서 주목받았던 작품의 제작과정과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 완성되기까지 힘쓴 이들의 참된 노력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시 이메일(apply@jjf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명이고 무료다. 286-0421./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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