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계북파출소(소장 김희선)는 오는 14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관내 사찰암자를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전개하고 있다.

장수경찰은 불전함 도난사례가 없도록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문화재 보관장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CCTV점검 등 사찰과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전기시설을 점검해 연등 화재 예방과 산불방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희선 소장은“특별방범기간 동안 취역지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장수군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