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24일 전주완주임실지사에서 2016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에서 유 감사는 "공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깨끗하고 정직한 자세를 잃지 않는 청렴한 공사인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실 옥석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서는 공정을 점검하고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시공에 각별히 유념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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