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25일 본청 국제회의실에서 '2016 전북 달팽이 장터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POST 경제 톡(talk)'에서 창조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의에는 전북우정청장, 국·실장, 소포실·우편실장, 우체국 쇼핑·달팽이장터 파트너 대표 등 71명이 참석했다.
라 차장은 특강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제시하며, "전북농산물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발판으로서의 전북 달팽이 장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