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최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6 대학별 이공대 주요학과 평가에서 나노신소재공학과가 이공계열 학과평가 종합부문에서 ‘상’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42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신소재 부문 평가에서 전주대는 고려대, 포스텍, 한양대 등과 함께 ‘상’ 등급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북 소재의 대학들 가운데는 최고 성적이다.
  전주대 나노신소재공학과는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제학술지논문피인용실적에서 3.488로 KAIST(3.364) 등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국내학술지논문피인용실적에서도 0.754로서 성균관대(0.308)등과 월등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학생교육실적에서 유지취업률 100%를 달성하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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