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석대학교는 비학위과정 150명을 선발, 2017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베이비부머,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실용음악엔터테이너, 웹투너 & 스토리텔러, 재능기부 코디네이터, 큐그레이더&바리스타, 부동산&생활법률 컨시어지, 노인전문간호 매니저 등 6개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 운영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아동복지학과, 심리학과, 경영학과, 외신산업조리학과, 유통통상학부, 공연예술뮤지컬학과, 광고홍보학과, 실버복지학과, 작업치료학과, 재활학과, 간호학과, 한의학과, 문예창작학과, 미디어영상학과 등 15개 학과가 참여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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