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김민호 교수)이 전북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업단은 최근 ㈜천연담아를 비롯해 ㈜디자인농부, ㈜착한음식, 하늘무역, ㈜올자란, ㈜에어랩 등 6개 도내 기업들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이들 기업에게 해외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상담 지원 등 수출을 위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호 사업단장은 “이번에 협력하게 된 도내 중소기업들은 해외 수출에 있어서 초보 기업들이기 때문에 향후 밀착 지원을 통해 수출 애로 해소와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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