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전북지방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지난 2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 지원제도 설명 및 여성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성기업들은 입찰 및 계약 추진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특히 추정가격 5천만원이하 물품·용역 구매는 여성기업 대상 수의계약이 가능함을 수요기관에 안내 해줄 것과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도내 조달등록된 여성기업은 지난 8월 기준 3,712개사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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