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북지역 미분양 주택은 증가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는 8월말 기준으로 전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619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2,518호 보다 101호(4%) 증가한 수치다.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 884호 보다 25호(2.8%) 감소한 총 859호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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