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같은 열기를 반영한 ‘능력 중심 채용설명회’가 27일 오후 2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이하 청년위원회)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 이하 산인공)이 주최하고 전북대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은행과 한국전기안전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LG화학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생생하고 현실적인 채용정보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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