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0월 21일까지 가을철 산불 등 재난을 대비하고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무주 10명, 남원 9명, 진안 9명, 장수 9명으로 나라일터 및 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공고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체력검정 등을 통해 선발한다.

서류심사 합격자 통보는 오는 24일, 면접 등 검정은 26일로 최종 선발된 자는 11월1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063-620-3630∼5)로 문의하면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를 통한 국유림의 보전으로 숲 문화 혜택 제공 등 정부 3.0구현”을 위해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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