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11일 ‘나는 꿈꾸는 요리사’를 주제로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도내 고등학생 20명과 조리사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인재상인 ‘조리를 통해 인류의 삶에 공헌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재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했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정종식(국제한식조리학교 6기), 이윤철(국제한식조리학교 6기) 학생은 고등학생들에게 전공진로와 요리사 직업의 비전 등을 대학생의 입장에서 진솔하게 설명하고 떡만들기 조리체험을 진행했다. 
  조리사 진로체험 교육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2회 실시되며 다음 교육은 18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한식조리학교(063-230-1668)로 연락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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