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19 생생 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북은행 창립 50주년, '생생 樂 페스티벌'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고교밴드 팀들과 공연장을 가득 채운 2천여명의 고교생들이 함께해 큰 성황을 이뤘다.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도내 고교밴드 8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전주신흥고 이정은 교사와 밴드 마제스틱이 영예의 대상, 전주제일고가 최우수상, 완주고가 우수상, 전주해성고와 유일여고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생생 樂 페스티벌'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국내유일의 경연대회로, 전북은행에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무료 개최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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