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해 이상직 의원(전주을)으로부터 물품을 받은 유권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다.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해 이 의원에게 선물 등을 제공 받은 24명에게 과태료 1360만원을 부과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각 인원들에게 공직선거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제공받은 이들에 대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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