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대표 선서와 청년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서포터즈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취업 서포터즈 6기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80명이 선발됐다. 청년친화적인 정책과 지원 사업을 동영상(브이로그), 카드뉴스, 각종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올해 12월 말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책임과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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