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시의원이 29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 의원은 2014년 7월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회 발전과 주민권익 신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의의 대변인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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