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3동(동장 김은성) 동진아파트(관리소장 임병용)는 4일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로당 어르신과 인후 3동 통우회, 입주자대표 등은 전주시에서 제공 받은 꽃 500본을 식재했다.
이지선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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