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 김옥자)가 ‘2021년 의용소방대연합회 활동실적 성과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소방본부 주관 도내 355개대 8,220명의 대원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실적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우수관서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나온 수상소식이라 강동일 서장의 리더십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오형진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동일 서장은 “우수관서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체 의용소방대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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