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남원원예농협은 지난 7월 '2021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2분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확대, 비이자이익 증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한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현 조합장은 "활발한 경제사업 추진과 신용사업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더불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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