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디딤돌 전북센터(센터장 김미선)는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황정호)와 전북지역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지원 및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 제공과 더불어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고용서비스 연계하는 등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미선 센터장은“직업능력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취업하는 것은 자립 준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준비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