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찌니트립’ 최근 제작진이 전주 중화산2동(동장 오재수)을 방문, 독거노인 임플란트 지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인 찌니트립은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찌니트립은 이번 방문에서 독거노인 무료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자 선정을 부탁했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조만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오재수 동장은 “독거노인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찌니트립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임플란트 지원을 위해 나서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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