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청년 창업'생태계 구축

예비창업자 탄탄한 지원 앞장...우수 아이템 보유 창업기업 모집 이재봉 기자l승인2021.12.16l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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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이하 과학대)창업보육센터가 청년 창업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메카트로닉스ㆍ농생명ㆍ문화관광 분야의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2001년 정읍시에 개소했다.

2004년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자로 지정돼  현재까지 정읍인근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개소이후 47개 기업이 졸업했으며 올해 현재 19개 기업에 고용인력 35명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 내 주요 기업으로는 △(주)더케이 △다정다감 △(유)미스터풀씨 등이 있다. 

㈜더케이(대표 송찬영)는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청년CEO로서 농사와는 거리가 멀었던 서울 청년들이 농업용 기계전문 생산기업을 창업했다. 

‘혼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모토로 2021년도 땅콩탈피기를 개발했으며, 농업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농기계 중고 거래를 원하는 농업인들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처럼 중고농기계를 진단 및 판매를 도와줄 플랫폼 개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고 있다. 

다정다감(대표 한결)은 청년CEO로 특이하게 수도권에서 국악기 전공자로서 정읍의 쌍화차에 남다른 관심으로 현재는 쌍화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정읍 인근에서 선별한 재료로 전통 쌍화차를 직접 생산하며, 숙지황 재배로 유명한 정읍은 쌍화차 거리 등 쌍화차를 판매하는 곳이 50여곳이 넘게 있을 정도로 쌍화차가 익숙한 도시이다. 

특히 다정다감의 쌍화차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겨울에는 따끈하게 데워서 먹을수 있어 다른 쌍화차와 다른 특색으로 온라인 판매 및 입소문으로 꾸준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유)미스터풀씨는 농업에 적용이 가능한 IoT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 수익모델의  스마트팜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IoT 스마트팜, 미생물 기반기술 , 친환경 농작물 생산기술,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로 마이크로포닉스 스마트팜 시스템 판매 및 재배기술 컨설팅 및 실증농장 조성 및 스마트팜 프렌차이즈화를 사업 목포로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을 타켓으로 마이크로포닉스 시스템 및 기술투자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2022년도에는 50억의 매출을 목포로 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독창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신규창업자들에게 창업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및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산·학·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경영·법률 및 마케팅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투자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 내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수시 모집중에 있다. 

김한수 센터장은“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자칫 움추려있는 지역 청년 창업활성화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센터를 통해 검증받고 구체화 시켜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규 일자리 창출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7년 ~ 2019년까지 전국전문대학 167개 중 대학창업지수 연속 3년 종합1위를 차지하였으며, 2021년도에는 중기부운영평가 전북지역 최우수평가 및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3개 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특화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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