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지속과 탄소배출 이슈화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일을 위한 오늘의 초록빛 일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중인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는 방식이다.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재단의 친환경 정책 내용을 담은 '제로웨이스트 욕실 세트'를 증정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재단의 문화관광 ESG 정책 메시지가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며 “2022년에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10월 관광부문 ESG 경영 실천 결의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소비, ESG 토크콘서트' 등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포용적 성장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정책연구팀(231-7431)에 문의하면 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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