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론조사] 무주군수, ‘황 VS 황’··· 무소속 현역 황인홍 52.2% 질주

[전라일보 등 4사 공동 여론조사-무주군수] /특별취재단l승인2022.04.14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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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북 무주군수 여론조사에서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과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인홍 현 무주군수는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황의탁 전라북도의회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 후보 선호도’를 보면 응답자의 52.2%가 황인홍 현 무주군수를 꼽았다.

다음은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25.7%,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8.8%, 홍낙표 전 무주군수 4.5%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8.8%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제1권역(무주읍, 부남면, 적상면)에서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51.3%로 선두를 달렸고,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24.1%,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11.7%, 홍낙표 전 무주군수 4.2%의 지지를 얻었다.

제2권역(무풍면, 설천면, 안성면)에서도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53.2%로 앞서는 가운데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27.6%,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5.3%, 홍낙표 전 무주군수 4.9%로 경쟁했다. 황인홍 현 무주군수는 제1제·2권역에서 모두 우세를 나타냈다.

연령별로 보면 황인홍 현 무주군수는 50대에서 61.4%대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40대에서 53.6%, 70세 이상 53.5%, 60대 47.7%, 18~29세 45.0%, 30대 42.7% 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세를 획득했다.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은 60대에서 33.6%를 얻어 상대적으로 높았고 50대 28.8%, 30대 26.4%, 40대 26.0%, 70세 이상 20.0%, 18세~29세 16.8%로로 집계됐다.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30에서 14.3%의 40대 10.2% 지지율을 보였으나 70세 이상 8.9%, 60대 8.6%, 50대 6.9%, 18~29세 6.7%로 지지율은 모두 한 자릿수로 집계됐다.

홍낙표 전 무주군수는 70세 이상에서 8.4% 60대 5.1%, 18~29세 4.5%, 40대 3.0%, 30대 2.3%, 50대 0.0%의 응답율을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주부 58.3%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였고 화이트칼라 56.4%, 무직·기타 55.5%, 농·임·수산업 54.1%, 자영업 48.9%, 블루칼라 42.5%, 학생 24.6%로 조사됐다.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은 블루칼라 34.9%로 높은 지지를 보냈고 이어 자영업 34.0%, 농·임·수산업 29.0%, 주부 21.4%, 화이트칼라 20.6%, 학생 12.3%, 무직·기타 9.8%로였다.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화이트칼라 13.6%, 자영업 11.5%, 무직·기타 11.1%, 블루칼라 8.9%, 농·임·수산업 7.8%, 학생 5.7%, 주부 3.0% 순으로 호감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는 질문에서는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45.3%의 지지율을 얻으며, 다른 후보보다 우세했다.

뒤이어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23.9%의 지지율을 얻었고 기타후보 3.5%, 없음·모름·무응답은 27.2%였다.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은 연령별 60대 51.3%, 지역별 제1권역 45.6%, 직업별 블루칼라 50.7%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연령별 30대 33.2%, 지역별 제1권역 26.2%, 직업별 화이트칼라 32.9%의 많은 지지를 얻어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2명이며 황인홍 현 무주군수, 홍낙표 전 무주군수는 무소속이다.

정당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7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국민의힘 10.0%, 정의당 4.2%, 국민의당 1.5%, 그 외 다른 정당 0.6%, 없음·모름·무응답 10.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60대 79.1%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50대 77.6%, 40대 76.8%, 70세 이상 75.1%, 30대 64.4%, 18~29세 51.9%가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4월 11~12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무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32.4%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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