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야호효자골든팰리스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5월 2일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공동체 치안 실현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현재 등하굣길 등 아동의 범죄 취약한 장소에 위치하여 범죄예방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아동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고있다.

현재 다함께 돌봄센터는 전주시내 1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방과후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 등 양육 친화적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곳으로 야호효자골든팰리스 다함께돌봄센터는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전주시로부터 수탁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지현 센터장은 “아동의 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의 기회로 아동의 안전한 돌봄에 기회를 가져 보람을 느낀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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