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7세대 가정을 대상으로 샷시, 보일러, 도배, 장판 교체 등 농업인 행복콜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5개 지역농협 농촌사랑 현장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콜센터 복지서비스 등록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웃사랑이다.

이문구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고령조합원과 소외된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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