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은 전기화재 예방 교육을 위해 전기안전 체험장을 새로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협업을 통해 전기안전과 관련된 VR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추후 AR 체험장을 설치하는 등 전기 안전 관련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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