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엔지니어링(대표 김장관)은 20일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강오 사무총장과 김장관 예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예담엔지니어링은 저탄소 녹생성장, 에너지 전환 등 정부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비공사 및 공급의무화(RPS)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장관 대표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라북도가 국제적 위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기부금은 꼬 필요하고 소중한 곳에 쓰일 것”이라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내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세계 각국에서 10,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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