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섬유신변용품 12.3%로 2위는 정보통신서비스 8.6%, 3위 문화‧오락서비스 8.5%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지난해 전북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한 소비자상담 접수 민원이 1만666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절 '택배·상품권'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민 영향으로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라 의류‧섬유용품 피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 온라인 거래 주요 품목인 의류‧잡화‧신발 용품 피해가 2048건(12.3%)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어 식료품‧기호품 관련 상담이 7.5%로 전년 대비 1.4%p 증가했다. 온라인 거래 특성상 생필품인 식료품을 시중가보다 6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허위광고로 소비자 피해가 컸다.

더불어 지난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여행, 숙박, 항공, 공연 관람, 스포츠, 레저시설 등도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 눈에 띄는 결과는 2021년 피해 다발품목 5순위이었던 문화‧레저서비스가 2022년엔 0.8%p 증가해 민원 3순위로 높아진 점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소비패턴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집콕 트렌드로 뽑혔던 TV‧OTT서비스보다, 국내외여행, 숙박시설, 여행회원권 가입, 공연관람 서비스 이용 등

집 밖 위주 활동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헬스장, 필라테스, 골프 등의 레저‧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계약 후 해제‧해지시의 위약금 분쟁, 서비스 불만족, 계약불이행 등의 민원이 발생했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소비패턴이 공고히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거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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