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경민 예비후보가 전주지역 청년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호남에서도 변방에 머무르고 산업생태계에서도 뒤지고 있다당선된다면 전북의 산업생태계를 최첨단산업으로 만드는 받침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의 산업생태계를 4차산업, 디지털플랫폼 경제로 대전환하고 드론, 도심 항공, 자율주행 등을 수소·탄소 산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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