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최근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한옥장터에서 열린 지역특화음식 경연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경연대회는 김제시 19개 읍면동 특화음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0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김제지평선축제 대표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연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경연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이날 의원들은 경연대회심사와 시상에 참여했으며,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도 가졌다.

  김영자 의장은 축제기간 동안 들녘을 장식할 유색벼 식재(Farm art)에 이어 이번 특화음식 경연대회 등 사전 준비 상황을 둘러보니, 올해 지평선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김제의 따뜻한 정과 어머니의 푸짐한 손맛을 느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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