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이 새달 3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완주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전 서장은 2021년 7월 취임 이후 2년의 재임기간 동안 다사다난 했던 임무수행을 마치고, 2023년 7월 3일자로 김제소방서를 떠나게 됐다.
전두표 서장은“그동안 잘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생활하길 바라고,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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