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2420년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이 진행된 프리미엄 식품관을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한 식품관은 총 110여평 규모로 도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맛으로 인기가 있는 전국 유명 맛집을 유치했다.

대표 코너로는 서울 방배동 부산식 가래떡 떡볶이 맛집 홍미단’, 종로 익선동 된장비빔밥과 반반커리 전문 익선동121’, 재료 고유의 식감을 살린 수제만두 전문 올빛만두’, 서울 송리단길 원조 수제 덮밥&라멘 전문 돈이찌’, 하노이 오리지널 레스토랑 띤띤의 캐주얼한 베트남 음식 전문 띤띤 익스프레스’, 힙한 셀럽들에 인기가 있는 샌드위치 전문 샌드어스’,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스시Bar ‘미도이치’, 1인 샤브샤브 샤브퀴진’, 망원동 명물 고추튀김과 떡갈비 전문 서울떡갈비&우이락등이 있다.

아울러 전주점 프리미엄 식품관을 완성하고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Food Hall’을 확대하고, ‘푸드플랫폼(팝업존)’도 신설했다.

전주점은 식품관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93일까지 인기상품 특별가 행사’, ‘할인쿠폰 증정’, ‘최대 10% 사은행사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강정구 점장는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점 오픈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식품관을 리뉴얼하게 됐다장기간의 공사로 불편을 느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에 걸맞는 전주의 핫플레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전국 유명 맛집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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