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고구려 광개토태왕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일 열리는 이번 강연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대 김병기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이준영 중앙도서관장은 “차가워지는 계절의 문턱에서 유익한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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