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최용만)6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 내 소상공인 판매제품으로 기부 물품을 준비했으며 12월 중 지역의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최용만 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한다“2024년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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