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최정웅 이사장) 전주병원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3개 영역을 평가한다.

전주병원은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정웅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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