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임직원들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 병원의 임직원, 가족 및 지인, 협력병원 원장 등이 참석해 2023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전주병원은 호흡기클리닉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검진센터 리모델링 등 더 나은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송년의밤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오늘 이곳에 모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2023년 영경의료재단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바쁘게 한 해를 달려온 만큼 임직원과 가족, 지인분들이 문화적 즐거움과 웃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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