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농업교육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5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일부(185㎡)와 교육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건호 기자
innerpeace7366@naver.com
지난 2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농업교육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5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일부(185㎡)와 교육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