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공.
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새해를 맞아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익산시 및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안전문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는 익산시 및 안전관련 단체와 서동시장과 중앙시장 등에서 안전문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예방 5개 안전수칙 ▲화재발생시 5개 국민행동요령 ▲겨울철 사고예방 7개 일반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도는 오는 3월까지 14개 시·군과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올해 갑진년은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를 맞이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해로써, 도민의 안전이 제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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