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이 5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조배숙 위원장을 비롯해 각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등 핵심·주요 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배숙 위원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새로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정부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제22대 총선 승리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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