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1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검사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33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의 ‘33는 청렴, 소통, 배려 등 3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사고, 갑질, 성희롱 등 3가지 항목을 근절하는 범농협 실천운동으로 지난 2023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한 인사 청탁을 근절하여 공정한 인사 질서 확립 법령과 제규정 준수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을 다짐했다.

김삼형 국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을 위해 검사국 직원이 앞장서서 ‘33를 적극 실천하겠다나아가 농·축협 종합감사 시 ‘33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도해 함께하는 우리, 하나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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