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링컨대학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소재하는 국립대학으로,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학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그램 ▲공동 직원 개발 프로그램 ▲특별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병춘 총장은 “링컨대학교와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통문화교류,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등 학문적 성과와 교육 품질의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현 기자
ryud20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