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6시 2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55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69㎡)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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