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군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의겸 군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군산에 출사표를 던진 김의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주 채이배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 발표와 단일화 선언 1주일만에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을 시켰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군산의 경제, 정치가 퇴보하느냐, 발전하느냐의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정치 교체를 통해 군산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단순한 덧셈이 아니라 채 전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오롯이 받아들여 곱셈의 정치를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공인회계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공약에서 제시했던 RE100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기로 했다.”라며 “전북자치도와 군산시의 긴밀한 협력이 부족한 관계를 개선해 군산과 전북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라고 발언했다.

캠프 이름은 상징적으로 ‘두배로통합선대위’라고 짓고 통합지도부를 구성했다.

김의겸국회의원 예비후보 ‘두배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 : 김철규

상임선대위원장/군산경제 ‘두배로’대책위원장 : 채이배

공동선대위원장 : 김경구, 길영춘, 신경용, 송성환, 정균승, 김종식, 문택규, 서동석, 나기학, 진희완

공동선대본부장 : 서동완, 한경봉, 설경민, 김영자, 이연화,

최동진, 박이섭, 윤요섭, 한안길, 정지숙, 박광순, 송은미, 채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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